Jeollanam-do Gangjin Medical Center

메르스 시빨!!!!!!!!!!!!!!!!!!!!!!!!!!!!!!!!!!!!!!!!!!!!!!!!!!!!!!!!!!!!!!!!!!!!!!!!!!!!!!!!!!!!!!!!!!!!!!!!!!!!!!!!!!!!!!!!!!!!!!!!!!!!!!!!!!!!!!111

친절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요양보호사자격증발급용 건강검진(마약성약물반응소변검사,B형간염검사,흉부엑스레이검사)선택사항없음. 그리 친절하진 않음

구시대적 병원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간호사들 반쯤 정신나감.
내용 전달도 누락이 많아 실수가 부지기수. 인원이 부족할수도.
아침만 죽나오게 해달랬는데 점심도 죽 나옴, 찾아가서 조정했는데 저녁도 죽. 가서 한소리 하니 내일부터는 책임지고 밥 나오게 해주겠다함.

간호사들도 뭘 물어보면 답변을 해줘야지. 환자가 뭘알겠음, 엄청 틱틱데고 미운소리나 해댐. 뭔 피해의식 있는거 같음.

고정된 시간에 혈당이든 혈압이든 온도든 체크하는게 상식인데 지 맘대로 고무줄. 안 하는날도 있음.
밥 나오는 시간도 고무줄
약 가져다 주는것도 고무줄. 결국 환자에게 약 다 가져다 줌.
주사는 3일을 쓰게 놔야지, 날마다 라인 잡고 앉았음.
청소상태도 엉망임. 베트남 아줌마가 청소는 1회 다님.
침상 구석구석 머리카락에 먼지 쌓인거 보면 병 걸려 나갈판.
단 vip병실료는 쌈. 2인 4만 1인 10만정도.

암튼 몸에 칼댄다 싶으면 위로 올라가세요.
열 안잡히고 하면 이틀을 정체하지 말고 바로 위로 올라가세요.
거기 병원이라고 다 잘못된거는 아니겠지만 평균적으로 엉망임
tv에 나오는 동남아 병원 같음

서울 대형 병원에 있다가 며칠 지나서 방문함.
그리하여 비교 평가가 박할수 있음을 참고하시고
군수, 도지사는 노령화 시대에 이런 시스템 개선이나 좀 해라.
이게 먼짓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