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회관

Good sight seeing here. A lot of Korea traditional and typical Korea food. Also Korea culture as well

주차공간 없어서 간 식당~~대부분의 국립공원 식당들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ㅎㅎ맛은 괜찮았어요~~해물파전과 돌솥산채비빔밥~~근데 반찬은 김치빼구 별루요~~

평범한 산 앞에 있는 식당

잘 해 준다고 하는 곳은 잘 안들어 가는 성격인데 가족들과 함께라 어쩌다 보니 들어가게 됐는데 조금 안타까웠어요.
식당에서 맨 첨 주문은 우리가 하고 손님들이 밀려오니 온통 주면에서 들리는 소리라곤 "도토리 묵은 어디자리꺼고~?? " " 여기 비빔밥 시키셨어요? !! 어 우린 아닌데~~"
한마디로 테이블링도 제대로 안되서 음식이 어디로 나가야 하는지도 혼동의 카오스 였어요.
우리 음식 안나와서 그냥 취소하려 했더니 메뉴 영수증 다시 들고 들어가 급하게 나오긴 했는데, 대체로 음식이 푸짐해 보이길래 자세히 보니 일단 상추는 엄청 올려 주는거 인정^^ 근데 산채돌솥 비빔밥이 다량의 상추 + 고사리에 다른야체 조금이라, 산채가 정말 보충되어야 겠다는 생각들 들게 하는 곳이었어요.
막걸리는 딱 열려 하니, 캡이 벌서 떨어져 있어 어 이게 왜 새 통이 아니지 하고 열어 먹긴 했지만.. 뭐 양이 가득이길래 통과~~.. 다만 너무 순해서 ㅎㅎ
팁을 드린다면 기본작으로 평접을 넘 믿으먄 안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는 저지만, 관광지에선 일단 평점 낮은곳은 피하고, 그 다음으로 평점 순으로 취사선택 함이 맞구나 싶었어요.
높은 평점은 돈을 쓰면 되겠지만, 낮은 평점도 다 이유가 있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별점 1개도 아까움

산채비빔밥 1만원 -> 7천원 바가지 쓴 느낌
해물파전 1만5천원 -> 만원 바가지 쓴 기분

반찬도 리필 못하게 너무 짜게 만듬

처음이라 종일 주차요금 공짜라는 감언이설에 넘어간 내 자신이 너무 싫음!!

주차 할때 조심 하세요
차 안에 있는 물건 훔쳐가요
우리 가 차 맡겨다가
돈 분실 했어요
가방 뒤져서 돈 만 빼갔어요
도둑있어요
나쁜 도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