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baker

Fantastic little bakery. Variety of bread options. Amazing taste and always fresh; not overly sweet. Friendly, kind owner.

5년전 노원에 살 때부터 있었던 동네 빵집이에요. 사장님이 아침 일찍 출근하셔서 빵을 만드시는데 점심 쯤만 되어도 다 팔려서 문을 닫으시는 곳이에요.
기본적인 식빵도 맛있고, 전체적으로 평균이상은 하는 빵들이에요.
재료 자체가 많이 들어있어서 먹으면서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가장 좋아하는 빵은 바질 토마토랑 푸가스입니다.
푸가스는 올리브랑 치즈가 들어있는 쫄깃한 빵인데 올리브가 많이 들어있어서 한입 먹으면 올리브향이 가득해서 만족스럽고 바질 토마토도 바질과 토마토, 치즈가 있는 빵인데 바질향을 좋아하는 저는 너무 맛있었어요.
사장님 돈 많이 버셔서 오래 오래 장사 하셨으면 좋겠어요.

사장님이 쪼금 무뚝뚝하신 편이라 놀라지 말아요.
빵은 하나당 3000-6000원 가량합니다.
안에서 못먹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합니다.
주차는 불가하고 길가에 잠깐 주차하고 바로 테이크아웃하고 가셔야해요.
12시 전에는 가셔야 빵이 다양하게 있어요.
일요일, 월요일은 휴일이에요!

작년에 방문했던 경험을 토대로한 리뷰입니다.

1986베이커 - 노원에 위치한 하드계열 전문 빵집 1인 베이커리로 10-15 평 규모의 빵집.

1. 마늘 - 둥그런 포카치아 형태와 같은 형태의 하드계열 제품. 알싸한 맛을 뺀 구운 편마늘을 충전물로 놓고 에멘탈치즈를 뿌려 구워낸 제품. 달큰한 마늘맛과 향이 담백한 빵 반죽과 잘 어울렸다. 슬라이스한 빵을 스프와 같이 먹었는데 너무 잘 어울렸다.

2. 바질토마토 - 하드계열 빵 반죽안에 바질페스토와 방울 토마토를 넣어 구워낸 제품. 담백한 빵 반죽과 바질페스토, 상큼 짭짜름한 방울토마토가 잘 어울렸다. 롤 처럼 말아서 구워낸 제품인데, 반죽 기공이 크고 바질페스토와 방울토마토의 수분이 더해져서 수분이 가운데 모여있었다.
3. 플레인 바게트 - 잘 만들어진 바게트.

감기가 심하게 걸린상태에서 입맛이 없었는데, 담백한 빵을 맛보고 맛있는 스프가 간절해져서 아픈 몸을 이끌고 스프맛집을 찾아다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감사한 빵집입니다.

하드계열 빵 아주 잘하는곳!
빵집 위치한 거리가 보행자가 거의 없는곳인데 그곳에서 줄서서 구매하는곳! 적극 추천

최애 빵집!
My favorite bakery!!!!!

상계동 맛집 인정♡♡
빵이 고소하다
건강한 빵집

(담백, 고소한 맛의 유기농 빵집)으로 만족합니다~^^

빵이 일찍떨어져서 빨리가야함

사워도우 빵 최고 🍞 👍

대존맛

일부러 찾아갈만한 곳

굿

갖 구워진 빵을 먹을 수 있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