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시랑스

Beautiful French style cafe. Plenty of seating space on two floors with antique furniture and decor. Plenty of pastries to choose from and great made-to-order meals as well (try the burger).

You absolutely have to tey the salt butter bun. Soooo goos

사람많은 곳에는 이유가 있다.

대형 카페가 갖추고 있어야 할 넓은 공간, 감각적인 인테리어, 다양한 종류의 빵, 맛있는 커피 모두 있다.

공간이 무척 넓은데 좌석도 많고 쾌적하다.
공간마다 분위기가 다른 인테리어를한 섬세함이 눈에 뛴다.

빵 종류가 많아서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이렇게 대형 카페에서 하는 빵은 거기서 거기인데 여기는 꽤나 맛있었다.
빵집만 전문으로 하는 곳에 버금가는 수준의 맛을 갖춘 곳이었다.

커피는 핸드드립을 주문해서 마셨는데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할만한 커피라고 생각한다.

방문하는 손님들을 봤을때 주로 가족단위가 많았고 그만큼 나이대가 다양한 편이다.
차만 있다면 언제든지 부담없이 올 수 있는 곳이다.
물론 가게 위치 특성상 가격은 있는 편.

실내는 박물관 느낌의 카페입니다. 지금같은 계절에는 윗층에 올라가 가을을 느껴보기에 더 없이 좋아요. 빵도 맛나고 가격도 비싼편은 아닌거 같아요. 커피 맛도 괜찮아요. 입에서 진한 느낌인데 먹다보면 고소한 원두의 느낌이 좋아요. 커피숍 위치마다 다른 분위기라 더 좋았던거 같아요. 헤이리마을 가면 또 방문할 의사 있습니다~~

오래된 가구 오래된 나무냄새 마루바닥냄새 좋아해서 여기 2층 고가구 전시도 맘에 들었고 1층에서 커피마시며 해지는거 보는것도 좋았음 어제 마침 라라랜드처럼 해가 져서 너무 예뻤다 분쇄원두 두개에 9900원 행사중이어서 고거 사왔는데 오늘 내려서 마셔보니 향도 좋쿠 가성비 최고 ! 빵이름 생각안나는데 레몬커스터드 들어간 페스츄리 맛있어요 또가야징

🙌 인테리어, 커피, 베이커리의 퀄리티가 고루 높아서 비싼 가격이 납득되는 카페

설 연휴 끝난 다음 날, 점심 식사 후 방문. 주차장이 몇 자리 빼곤 꽉 들어차있었어요.

2층으로 구성된 공간은 무척 넓어서 편하게 앉아 자유로이 대화 나누기에 좋아요. 특히 1층은 벽이 유럽 풍으로 무척 예쁘게 꾸며져있어서 앉아있고 싶더라구요.

아메리카노 원두는 산미 있는 것과 고소한 것 중에 고를 수 있고, 핸드 드립 원두는 6가지 중에 고를 수 있어요. 아메리카노, 라떼는 디카페인도 가능합니다. 저는 방문일 아침에 산미 있는 커피를 마셔서 따뜻한 핸드 드립(7.0, 과테말라 산타모니카) 한 잔을 시켰고, 일행이 많아서 다양한 빵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제 커피는 강렬한 맛이었지만, 불쾌한 탄맛/과도한 쓴맛이 전혀 없어서 무척 맛있게 마셨어요. 산미도 잘 표현하실지가 궁금해져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리필(1500원)까지 했을 정도. 리필한 커피도 산뜻한 맛이 도드라져서 과다한 카페인을 감수할 만 했습니다.

시켰던 빵들 중에 바질 치즈 깜빠뉴와 버터 프레첼은 이름처럼 바질, 버터 맛이 선명히 느껴져서 좋았어요. 먹깨비 크림치즈빵은 표면에 붙은 견과류의 식감과 맛이 도드라져서 재밌었구요. 다만 더티 뺑 오 쇼콜라는 그냥 페스츄리류에 초콜릿 한 겹을 입힌 거라, 맛있지만 특별한 구석은 없단 느낌이었습니다.

가격대는 솔직히 비쌉니다. 빵 하나에 기본 5000원 정도씩은 하고, 커피도 일반 아메리카노가 6000원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공되는 음료와 빵이 만족스러워서 '관광지인데 이 정도는 받을 수 있지 뭐' 하고 넘기게 됩니다. 커피도 리필을 한다면 2잔에 8000원 정도니 그렇게 부담스런 가격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헤이리 마을 놀러 가시거나 파주 쪽 데이트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추천해요. 파주에 가게 되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우연히 가본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1층은 먹음직스런 베이커리가 쫙~ 진열되어 있고,
2층은 고가구 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고풍스런 옛가구들이 많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딸기요거트 스무디를 마셨는데 다 맛있어요
또 가고 싶은 카페입니다 👍

정말 맛있어요! 음식 퀄리티가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가성비가 너무 좋아요. 요새 빠바나 뚜레쥬르 정도의 동일 가격에 크기는 1.5~2배구요, 전문 베이커리이기 때문에 동네에서 볼 수 없는 빵들도 너무 많아요. 그리고 버거를 주문할 땐 따로 물티슈를 한 통 주는 센스까지!!! (물론 해당 물티슈는 행사인 것 같더라구요) 정말 너무너무 먹고싶은 빵이 많았는데 버거 먹고 또 먹을 수가 없어서 나머지는 사왔어요 ㅎㅎ 사고싶은 메뉴도 너무 많았는데 정말 꾸욱 참았어요 . 헤이리 가시느 분들은 정말 꼭 가보세요!!!

헤이리 카페중에 드립커피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다양한 빵과 식사를 할 수 있다..

실내 공간은 상당히 넓고 엔티크한 가구들과 그림들로 인테리어를 꾸며 놓았다..

드립 커피 종류도 다양하고, 드립커피 시키면 시식용 작은 컵도 주네요! 직원분들도 센스 있으셨고, 카페 분위기도 좋아요! 추천합니다~ 꼭 들러보세요!

최근 헤이리의 Hip!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구요. 실내가 운동장 수준으로 넓어요. ㅎㅎㅎ
(야외 정원은 공사중입니다.)
빵도 커피도 다 좋아요.
인테리어 비용만 붙여서 커피값을 받는 타 카페들에 비해... 여기는 원두값도 포함되어 있는가 봅니다.
커피의 진함이 남달라요.. ^^
(이집 카푸치노. 참 맘에 들어요 ♥)
제과 제빵들의 가격은 고가지만 재료가 고상하고 맛이 고급져요.
그래도 망설여지면 평일 오후에 들르세요..
더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어요.
그럼에도 종류가 많으니.. 내 지갑이 저를 선택 장애로 만드네요. ㅜㅠ
곳곳에 전시된 소품들로 "박물관" 타이틀을 지녔지만 그저 고즈넉한 카페입니다.

독일식 크루아상과 블루베리파이 맛있었어요. 초코스콘은 그냥 그랬구요. 커피는 영수증있으면 1,500원에 리필도 해줘요.
1층은 어둑어둑한 분위기이고 2층은 밝아요. 사람이 많은날엔 음료 나오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요

외않가? 크로와상 마구 먹으세용~
음료는 쏘쏘합니다.
전 빵 많이 음료 하나 시킵니다.
빵은 적당히 달고 겉바속촉이구요!!!
많이 다녔는데 사진첩엔 두장 뿐이라,,방문 할 때마다 고르곤졸라크롸상은 저의 최애라서 늘 먹습니다.
평일 오후에 마감 무렵? 방문하면 할인해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은 기피하여 주세여 갔다가 망ㅊ,,,(크로와상 3개 먹고 옴)
평일엔 잘 못 가니까 주말에 가는데 사람 미어 터져도 공간 넓어서 앉을 자리는 충분해요?
그리고 주문 시에 물티슈 줘요.
이거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빵이 먹다보면 깔끔하게 못 먹고 빵가루 떨어지는데 다 먹고 테이블 정리하고 일어나기 좋은거 같아요.
사진은 코로나 사태 벌어지기 전입니다아
자나깨나 코로나 조심합시다.

2주만에 재방문인데 역시 좋습니다. 공간 구석구석이 좋네요. 커피맛도 좋고요. 이송 박사님을 뵐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짱이네요 분위기도 좋고
도깨비 촬영지 갈까 하다가 여기 왔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고 이용도 편하고
아침에 가면 할인 하는 빵도 있어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헤이리 방문할 때 종종 들리는 곳이에요.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와서 좋아요😃

매장 넓고 잘 꾸며놨음
빵나오는 시간 맞춰가면 맛잇는 빵 많음
크로아상이랑 소금빵이 존맛
브런치도 맛있음 ㅠ

오랜만에 온 헤이리에서 맛있게 커피마시고 빵도 먹었어요~ 커피 너무 맛있고 빵도 다 맛있어서 다음에 또 오고싶어요 :)

개인적으로 신맛의 커피가 테라로사나 박이추보다 맛있습니다. 산미와 과일향 아주좋습니다
빵도 가성비 최고입니다
개인적으로 하켄크로아상 최고입니다

자리도 넓고 주차장도 넓고 빵도 종류가 많아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