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jusa

Unjusa is among my favorite temples in the South Jeollla province.It's the only temple to have really old (sec.VII~VIII) stone Buddha statues and pagodas. They are spread on the sourrounding mountains and you need to climb a little to see some of them.

gorgeous statues and Buda and good place to walk with your own dogs

Just absolutely great to go

Pagodas unlike anywhere else in Korea.

One of the most impressive temples in Korea. Don't miss it!

A very calm place to visit.

great and traditional place

Peace

천불천탑이라는 표현에 딱 맞는 수많은 불상들과 탑들이 경내 도처에 위치하고 있는 인상적인 사찰. 불상들의 인상이 모두 온화하고 편안해 사찰 전경과 함께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이 가득함. 몇번이고 방문하고 싶은 곳

상당한 규모의 사찰이라 많이 상업화 되어 있을거라 예상했는데 그렇지 않고 옛모습을 나름 잘 간직하고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다양하고 상당한 규모의 석탑과 돌부처상을 볼 수 있어 다채롭고 신비로웠습니다. 입구부터 거닐며 자연과 다양한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는 참 좋은 사찰입니다.
여기도 꼭 방문하셔서 사찰 곳곳을 천천히 거닐며 옛스러움과 자연을 한껏 만낄하시기를 바랍니다.

천불천탑의 사찰이라고 하는데 다른 사찰에서 볼수가 없는 탑이 많아서 특별한 것 같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좋은 분위기 수많은 탑들과 와불이 인상적입니다
유명하다는 사찰들보다 여기를 더 추천합니다

운주사는 석불과 석탑이 사방으로 즐비하게 자리잡고 있다. 통일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유력하지만, 정확한 창건시대는 밝혀지지않아 신비의 사찰로 남아있다.
천불천탑 중 마지막 불상인 와형석조여래불은 부부와불이다. 길이 12미터, 너비 10미터의 바위에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이다. 이 불상을 일으켜 세우면 세상이 바뀌고, 1,000년 동안 태평성대가 계속된다고 전해진다.
불사바위는 도선국사가 앉아서 천불천탑의 대공사를 감독했다고 전한다.

정말 어디서도 못볼 석불, 석탑이 많네요.
창건시기나 주체에 대해 사료가 없다니 너무 궁금하네요.
어떤 생각과 과정으로 이 모든걸 다 만들었는지
정말 천불천탑이 있었는지
지금 남아있는건 석불 100개 가까이와 석탑 17기 정도라는데
그래도 오른쪽 언덕 위 불사바위와 왼쪽 언덕 위 와불 또 그 아래 북두칠성까지 돌아보니 3.5km, 2시간이 넘게 걸리네요.
정말 볼만합니다.

템플스테이 갔었어요.
결과적으로 너무 좋았음!!

천불천탑이라더니 역시~~~
굉장히 많은 탑과 불상이 있었어요.
절터가 넓어 시간을 들여 구경할 것도 많죠.
앞,뒷산으로 약간의 산행(?)을 하면
더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어요.

평소 알던 모양과 다른 탑들도 흥미로웠고
완성, 미완성된 불상들의 모습도
제각각 개성 있었습니다.

또 원래 제가 나물을 좋아해 공양시간엔
먹을걸 잔~뜩 떠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는데
자꾸 더 챙겨주셔서 배 터질 뻔 했죠. ㅎㅎ

같은 기간 머무른 다른 참가자분들과 함께한
스님과의 차담 시간도 너무 좋았고
그 외 친절하신 모든 관계자분들 덕분에
안그래도 아름답던 운주사
더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시간 되시면 운주사 바로 앞
지혜당이란 찻집도 들러보세요.

평화롭고 좋아요.
와불이 유명한곳

아무 생각없이 들렸던 곳. 천천히 걸으면서 깨끗한 공기와 천년전 조상님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석탑들.. 지나가는 길에 핀 들꽃들도 예쁘네요

천불천탑의 유서 깊은 절로
이절의 불사는 부유층들이 과시나 소원성취를 위해 만든 절이 아니라 천민이나 노비들이 힘든 세상이 바뀌어 자신들이 자유롭게 사는 세상을 위하여 바위에 저나름대로 소망을 담아 불상을 새기고 탑을 세운 절입니다
누워있는 바위에 불상을 새기며 이부처가 일어나 미륵의 세상을 만들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만들 절입니다

일주문에서 한참을 걸어가면서 만나는 석탑과 석불은 독특하고 해학적이어서 지루하지 않아요.
특히 9층석탑과 원형석탑은 투박하지만 서민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인간적인 매력이 있어요.
도선국사가 천불천탑을 세우려다 새벽닭이 울어서
와불을 일으켜 세우지 못했다는 전설은 무척 재미있네요.

운주사 수많은 석탑 은 예전에 중광스님이 그린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무척 익살스럽고 해학적인 그림들이 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운주사 는 일반인에게 편안하게 다사설수 있는
절입니다.

탑과 불상이 사찰주변에 산재해 있어요.
명당자리인듯 주변에 묘지도 많아요.
산위에서 보는 풍광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