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munwangneung Tomb of King Sinmun

A must see in Korea

차로 접근하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신문왕이 문무왕의 아들이었다는 것을 방문 하고 나서 처음 알았어요~
아이들 교육에 좋은 왕릉입니다

정말 조용한 릉
차 타고 지나가다가 경주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서 방문한 곳.
조용히 방문하기 좋은 곳.

국립경주박물관에서 7번국도를 따라 울산방향으로 약5km정도 가다보면 대로변에 인접해있고 문무대왕의 장자로 신라 제31대 왕이다.
왕릉이 옛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신라31대 임금 신문왕~! 학교에서 배울 때 신라의 전제왕권을 확립한 임금으로 통일 후 신라의 기틀을 다진 분이다. 녹읍(수조권 + 토지에 딸린 노동력(군사력))을 폐지하여 신하들의 힘을 빼고, 관료전을 지급하였고. 국학을 설립하여 신라에 필여한 고급관료 양성을 했다. 아울러 9주5소경의 통치체제를 확립하는 등 바쁘게 살아간 임금이 아닐까 한다. 능을 살펴보면 고즈넉하다 ... 통일 전 신라왕릉과 그리고 통일신라 시대의 능과도 좀 다르다. 무덤 주위를 둘러싼 봉돌에 12지 신상조각이 없고 사다리꼴 모양의 돌이 능을 둘러싸고 있어 오히려 웅장한 느낌을 준달까??? 관람료는 무료이지만 여름? 에는 종종 뱀이 나오니 조심하시길 ~ 나 역시 뱀을 두 마리나 봐서 능 한 바퀴를 돌때 매우 긴장하며 돌았던 기억이 생생하다.

정말 여유로운 장소예요. 차분히 사색하기 좋은.. 책 한권 가지고 가면 좋을 듯. 주차 편하고 좋습니다

선덕여왕릉을 가는 길에 발견하고 들렀어요.
입장료 없고, 그냥 길가에 있는 왕릉이예요.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눌것이 많았어요.

신문왕은 백성을 위해 한 일이 많으신 지혜로운 왕이셨습니다. 행정구역(9주 5소경)을 정비하여 고구려와 백제의 유민을 백성으로서 다스리고,백성을 힘들게하던 녹읍을 폐지하셨대요. 국학을 세워 배움의 기틀을 확립하셨다는 점이 존경스러워요.

신문왕릉 첨으로 방문했어요.
경주를 자주 가봐도 그냥 지나치고
갔었는데 길가에 있는 왕릉이라
더 공부해 가면서 방문해야겠어요.

왕릉은 웅장하고 경건했으며 주위 잔디에 메뚜기가 많으니 조심 또 놀라지 않기 바랍니다~~!!

조용히 쉬기 좋은 곳 입니다.

왕릉 담 아래 꽃이 만발한 곳~

봉분둘레를 받치는 돌들이 봉분과 참잘 어울립니다.

국도변에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좋으며, 주차장도 좋음

외로운 사적지 31대 왕이여~~
영원히~~~~

선덕여왕릉을 가보고 싶었는데 공사중으로 인해 그 옆에 있는 신문왕릉에 다녀왔습니다.
주차는 약 10대쯤 가능해보였고 그냥 왕릉 하나 우두커니 있어서 굳이 시간내어 들릴 필요는 없어 보였어요.

역사공부장소

#신라왕 #신문왕 #신문왕에게 절하는 소나무

신문왕의 능으로 전해지는 무덤으로, 무덤 자체는 매우 큽니다. 왕릉 답사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 아니라면 꼭 들를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신라 능묘제 변천과정울 살펴볼수 있음. 다른 왕릉들과 비교를 해 보면 좋음.

7번국도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용이하며 왕릉으로서 호화롭지도 초라하지도 이니한 모습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