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인키노 WEK BUSAN

벚꽃 피기 시작할 때 갔었는데 넘 좋았어요 옥상 뷰도 좋고 각 층마다 쇼룸을 멋지게 꾸민 것도 만족스럽고 각 층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요
사람이 넘 많아서 정신 없는 거 말곤 전 만족 (앉을 자리 찾기도 힘들었음 ㅋㅋ)

카페 가격대가 있긴하지만 뷰와 음료 퀄리티가 너무 좋아 돈아깝단 생각이 안들었어요.(넓진않지만 주차장도 있음) 자주는 못가지만 데이트나 힐링을 위해서 한번씩 가기엔 너무 좋은거같아요! 카페갔다 가구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뷰맛집인데 커피도 핸드드립!
주차장 가실때 언덕이 심해서 조심하셔야 해요!
서비스 스콘 매우 딱딱해서 한입어 넣길 추천 합니다

너무좋았다 트러플 치즈케이크 밀크티 맛있구요 경치도좋고 루프탑 노을 짱

브레드모듈 쇼파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사악하지만 정말 예쁘구요. 추천드립니다.
카페도 갔었는데 커피 진짜 비싸지만 뷰값합니다!

뷰 맛집.^^ 영동고 앞에 있던 비아인키노가 사라졌다고 해서 슬펐는데 부산에서 우연히 즐김 ㅎㅎ

부산의 뻔한 상점과 카페에 질렸다면 일부러라도 찾아가야 할 곳입니다. 비아인키노 가구 전시와 서점/카페가 총망라된 달맞이길의 으뜸 명소입니다. 젊은 신혼부부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까페뷰너무좋고 가구도 가성비좋고 너무 예쁘네요

매니저님 정말 친절하시네요 ~^^ 잘보고 갑니다~~국내제작가구 깔끔하니 이뻐요

가구들이 전부 맘에듬 하지만 생각보다 비쌈

인테리어 이쁘고 전망좋지만 주말엔 바글바글

커피맛 좋고 분위기고 좋고

커피값이 평균 1.5만원으로 너무너무너무 비싸지만 루프탑에서 보는 노을을 보면 비싼값도 용서가 됨. 내부 인테리어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있고 서비스도 나쁘지 않은 편. 창가자리를 사수하지 못하더라도 아쉬워하지 않아도 되는게 루프탑 올라가면 뷰가 걍 미쳤음. 날씨좋은날+노을질 때 올라가서 사진 100장씩 찍으시길.
+저녁먹을 타임 쯤(5시~6시 사이) 입장하면 널널하게 창가자리 사수 가능하고 노을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뷰가 좋고 분위기있어요. 가격은 비싸네요

꼭대기 루프트도 좋고 층마다 있는 샵들도 좋습니다. 음료는 가격대가 있지만 그 가격의 값을 한다는 느낌은... 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요즘은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있는 곳이 너무 많으니까요. 하지만 사람이 북적여도 너무 시끄럽지 않고 테이블마다 간격도 어느 정도 넓어서 너무 좋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